恩...反正就是...某人生日....

 

강아지와의 산책이 끝난 다음에 빨리 자려고 방에가서 10분쯤 눕고 다시 일어났다.

跟狗狗的散步結束之後, 想著要早點睡, 走到房間躺著, 10分鐘之後又爬起來

텔레비전을 켜고 앞에서 앉다가 밖에 불꽃의 소리가 귀로 전해 돌때 자기가 넋을 놓는 것을 알았다.

打開電視在前面坐著, 一直到外面煙火的聲音傳到耳裡, 才發現我在發呆

이어폰을 쓰고 베란다에 가서 바람을 맞으면서 네가 싫은데 내가 좋아하는 한국 노래를 들었다.

戴上耳機, 到陽台一邊吹著風, 一邊聽著你很討厭但我很喜歡的韓文歌

너한테 문자를 보낼까 생각하고 계속 핸드폰을 잡고 있다.

想著要不要傳簡訊給你, 手上一直抓著手機

오늘 알게 됐다.

我今天才知道

내가 살고 있는 아파트에 나같은 혼자 사는 사람이 없는 것.

在我住的這棟大樓裡, 沒人像我一樣是獨自居住的

미안하다.  이런 날에 네 곁에 없다.

對不起, 像這樣的日子不在你身邊

항상 네 사랑을 알기 때문에 내 마음때로 해서 미안하다.

因為知道你愛我, 總是任性的做自己想做的事, 對不起

같이 이 길을 걷지 못해서 미안하다.

不能一起走這條路, 對不起

연락하고 싶지만 연락 못하는 것도 미안하다.

很想聯絡卻不能聯絡的事也對不起

서른 다섯 번째의 생일, 축하한다.

你的第35個生日, 生日快樂

 

老師看完之後說 : 秋天來了啊...

然後想問又不敢問的樣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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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athy0616 發表在 痞客邦 留言(0) 人氣()