凱希家

這次寫的是有關於癖好的部份, 順便給他很用力的練習 "如果" , "要是"  的假設用法

오늘도 배가 아프다.

今天胃也不太舒服

단 거를 많이 먹어서 위산과다 같다.

好像是甜食吃太多所以胃酸過多

요즘 단 거 중독이 심하다.

最近甜食的癮頭犯了

점심을 먹은 다음에 꼭 편의점에 가서 초코렛이나 푸딩 같은 과자를 많이 사서 먹는다.

吃完中餐一定會去便利商店, 買像巧克力啊布丁啊之類的點心來吃

갑자기 먹고 싶어지면 위의 상태가 안 좋은 것을 알고 있어도 절대 먹을 거다.

突然想吃的話, 就算明知道腸胃的狀況不太好還是會吃

생리 때에도 정말 찬 거를 먹고 싶으면 결과를 안 고려하고 그냥 먹는다.

生理期的時候, 如果真的很想吃冰的東西, 也會不顧後果的吃

난 이상한 거에 좀 고집이 센 사람 같다.

我好像是那種, 在奇怪的地方有所執著的人

예를 들으면 오늘 카레를 먹고 싶어서 카레를 팔고 있는 숍에 갔는데, 그 숍이 문을 안 열었다면, 내가 일 주일안에 두 번도 세 번도 가본다.

舉例來說, 如果今天想吃咖哩, 去了咖哩店結果那間店沒開, 在那一個禮拜之內我會去第二次第三次

그래도 먹을 수 없다면 슈퍼에 가서 찬거리를 사서 요리한다.

那樣也吃不到的話, 就會乾脆去超市買材料回來自己煮

그렇게 안 하면 기분이 너무 안 좋다.

不那樣做心情就不會爽快

이게 나픈 습관 같구나.

這好像是壞習慣哪

학생때에 다음 날에 중요한 시험이 있으니까 오늘 열심히 공부해야 하는데, 가끔 공부하다가 갑자기 정말 이유없이 만화를 읽고 싶어졌다.

在學校的時候, 隔天有重要的考試, 所以今天不用功不行, 但是有時候會突然的, 真的毫無理由的就想看漫畫

"내일 시험이 있어서 이제 함아라, 시험이 끝난 다음에 읽고 싶을 만큼 읽을 수 있다" 라고 생각했지만, 매번 10분 밖에 참을 수 없고 시험을 일단 잊고 안화를 읽기 시작했다.

想說 "明天有考試所以現在忍一下吧, 考完之後愛看多少就看多少" , 但是每次都忍不到10分鐘, 把考試的事情暫時忘記就開始看漫畫

한마디로 다른 사람을 해치지 않는다면 내가 자신의 작은 욕망에 조금도 참고 싶은 의욕이 없다.

總之就是如果不傷害到其他人的話, 我對於自己的小慾望, 一點都沒有想要忍耐的意願

嗯嗯, 大概就是這樣...在不影響他人的前提之下, 能任性的我就會任性, 打著 "要對自己好一點" 的旗幟, 其實有時候是虐待自己的身體, 哈哈

如果有想要做的事情, 不在短期之內完成的話, 我就會覺得忍耐的很辛苦, 是屬於 KIMOCHI 到了就衝動行事的類型, 這個有好有壞啦... 學習東西的時候很好, 下定決心就馬上開始, 然後在到達那個目標之前都熱情滿滿的, 這樣就不會因為想很多而躊躇不前, 可是對於需要計畫的事情就.....也不是毫無計畫的就開始做, 但是有可能計劃只出來一半的時候就迫不及待的衝出去, 想說船到橋頭自然直, 一邊做一邊調整計畫也不錯之類的 (這絕對是自欺欺人...)

不知道我們這個星座的其他人是怎麼樣的, 而且O型有時候的確是熱血過剩了一點.....

說到甜食癖, 我今天被吐槽2次...早上上課的時候, 주우姐姐點了辣的豆皮來吃, 把辣豆皮當成早餐, 老師問說這樣沒關係嗎? 我在旁邊附和說這樣很奇怪呢, 結果兩個人回過頭來跟我說 : "吃甜吃成那樣的人沒資格說別人奇怪" , 直接就KO了我=.= 

後來上完課, 在聊天的時候我說最近胃不太好, 주우姐姐說那你吃點青菜什麼的, 應該就會比較好一點, 我說有啊我中午都去買炒青菜來吃, 然後去便利商店搭配個4.5樣甜食, 結果她說林凱希你的中文語法用錯了吧?  "搭配個" 後面應該要接少一點的數量, 4.5樣的話, 前面怎麼能輕描淡寫的說 "搭配個XXX" ???

終於到了連中文的語法都被指正的地步..... 可是4.5樣甜食我可是花整個下午慢慢吃完的啊, 應該也不算很誇張才對... (真是越講越心虛啊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