凱希家

一週年的那一天剛好要上課, 話說一年前也是在上課那天早上知道的, 所以其實心情不太好

寫的也頗... 灰暗啦, 老師看完之後說 : "你不要做傻事啊凱希~~" 

我又沒瘋=.="

동방신기가 소송을 제기한지 꼭 1년 됐다.

東方神起提出訴訟, 已經剛好1年了

우리가 기념하고 싶지 않은 기념일이다.

這是一個我們不想去紀念的紀念日

이 1년 동안 난 항상 우리 이렇게 아파도 세계는 편함없이 계속 돌아가는 거라고 생각한다.

這1年當中, 我常常想, 即使我們這麼的痛苦, 這個世界還是一樣繼續轉動

버려진 거 같다.

好像我們被拋棄了一樣

오늘 아무도 없는 곳에 가고 싶다.

今天我想到沒有人的地方去

다른 사람의 소리를 듣지 않고 다른 사람하고 얘기를 하고 싶지 않다.

不想聽其他人的聲音, 也不想跟其他人說話

그냥 바다나 가서 모래톱에 앉고 혼자 파도를 보면서 그 소리를 듣고 싶다.

就那樣到海邊之類的, 坐在沙灘上, 獨自看著海浪, 傾聽那聲音

하루종일 그냥 넋을 놓고 아무 것도 생각 안 한다.

一整天都放空, 什麼也不想

태양이 천천히 해평면으로 떨어질 때까지, 별이 천천히 하늘에 떠오를 때까지, 오늘 나도 이 세계를 버리고 혼자 살고 싶다.

直到太陽慢慢的落到海平面之下, 直到星辰也慢慢的升到天空中, 今天就換我把這世界丟棄, 獨自一個人過吧

這1年來總覺得我們跟旁人活在不一樣的時空

我們說的話別人聽不懂, 我們難過的事情沒人能體會, 我怎樣解釋, 我娘應該也還是覺得我整個浪費時間

要是換做3年前的我, 應該也不懂吧...

幸好這個異度空間裡面有很多人 XDDD

在我難過的時候也難過著, 在我快要失去信念的時候拉我一把, 然後我也不時拉別人一把, 互相鼓勵互相支持, 不然真的會瘋掉

搞不好我們已經瘋掉了?

只是自己不知道而已

搞不好東神暫停活動, 所以就拍拍屁股跳去別團的人才是正常的?

我不知道... 為什麼我沒辦法呢?

可能我身體構造哪邊有缺陷吧....