本來是星期六要上課, 被老師改到星期天, 到了星期天早上出門前, 老師又打來改時間

結果...就變成今天晚上...

偶的第28篇, 題目很奇怪, 又不是要教吵架的技巧=.="

 

요즘 처음 생각했다.  친구를 사귀는 것이 어렵다.

最近我第一次這麼想, 交朋友是件困難的事

그 전에 다른 친구가 나한테 안 맞으면, 내가 점점 연락 안 하고 멀리 하겠다.

之前如果有別的朋友跟我不合, 我就會漸漸的不連絡, 疏遠對方

근데 이 친구가 내 소중한 사람이니까 서로 안 맞아도 멀리 하고 싶지 않다.

但是這個朋友是我很珍重的人, 所以即使不合也不想去疏遠

우리 성격이 같은 부분도 있고 안 같은 부분도 있고 제일 닮은 것이 고짐이 센 태도이다.

我們的個性有相同的部份, 也有不同的部份, 最像的是很固執的態度

하고 싶은 일이 있으면 다른 사랑이 뭐라고 해도 꼭 해야 하는 타입이다.

我們是那種如果有想要做的事情, 那麼不管別人說什麼也要去做的類型

자기 자신이 인정한 생각이라면 다른 사랑이 그 생각을 바꾸기 어렵다.

如果是自己認定的想法, 別人也很難去將它改變

그래서 우리는 가끔 싸움질한다.

所以我們有時候會吵架

이제 나이가 들어서 친구들과 싸움질 안 하니까 이 친구와 처음 싸움질할 때에 내가 정말 놀랐다.

現在年紀漸長, 已經不會跟朋友吵架了, 所以跟這位朋友第一次吵架的時候我真的嚇一跳

한번, 두번 지나서 좀 답답했는데 계속 이렇게 하면 안 된다고 생각했지만 매번 어느새 싸움질하는 것이 됐다.

一次兩次之後, 漸漸覺得有點煩, 想著說這樣下去不行, 但是每次不知不覺還是會吵

근데 역시 이 친구가 좋아서 포기하고 싶지 않다.

雖然如此, 我還是喜歡這朋友, 所以不想放棄

이 친구도 같은 생각 같다.

這位朋友好像也是同樣的想法

그래서 이제 우리 서로 참아야 된다.

所以現在我們彼此要忍讓才行

특히 싸움질할 때에 상대방이 나한테 비평하면 내가 참겠다.

特別是吵架的時候如果對方批評我什麼, 我會忍耐的

아니, 비평이라서 기쁘다.

不, 正因為是批評, 所以才高興

왜냐하면, 진지하게 비평해주는 친구가 사실 많지 않다.

為什麼呢? 願意真摯的批評你的朋友其實不多呢

그리고 나를 위해서 싸움질해도 나한테 가르져주는 것을 생각하면 화를 낼 수 없을 거다.

而且是為了我, 即使會吵架也要告訴我, 想到這點就覺得無法生氣

성격이 맞아도 안 맞아도 괜찮은데 생대방을 배려하는 마음만 있으면 충분하다.

個性合不合都沒有關係, 只要有為對方著想的心就很足夠了

 

我最近的想法是...人生真的很多要學的事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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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athy0616 發表在 痞客邦 留言(0) 人氣()