這次寫了前幾天PO上來的<問候>, 其實這首歌, 在以前寫 "最喜歡的歌" 那篇的時候, 주우姐姐有寫過, 記得她那時候寫蠻短的, 結果我昨天寫到快700字, 果然...還是我比較囉唆嗎
歌在這邊 http://cathy0616.pixnet.net/blog/post/28141533
어젯밤에 엔딩이 비극인 인터넷 소설을 읽었다.
昨天晚上, 我看了一篇結局是悲劇的網路小說
그 소설의 주인공은 가수이고 이야기에서 한 노래를 불렀다.
那小說裏面的主角是歌手, 在故事裡面唱了一首歌
가사가 너무 간단하지만 스토리하고 진짜 잘 맞아서 갑자기 듣고 싶어 졌다.
歌詞雖然很簡單, 但是跟故事很適合, 我突然就很想聽
Youtube에서 그 노래를 찾고 버전이 정말 많은 것을 알았다.
在Youtube上面找了之後, 發現版本真的很多
드라마MV 버전도 있고 피아노의 버전도 있고 한 명 혼자 부르는 버전도 있고 동방신기 다섯 명 같이 부르는 버전도 있다.
有連續劇MV的版本, 鋼琴的版本, 一個人獨唱的版本, 也有東方神起五個人一起唱的版本
가끔 그 노래를 듣고 싶어서 Youtube의 영상을 복사해서 내 블로그에 놓았다.
為了能夠常常聽到這首歌, 我把Youtube的影像copy下來放到我的部落格
그리고 어젯밤에 그 노래를 약 20번 들었다.
然後昨天晚上就聽了大概20次
내가 선택한 것은 피아노에 재중의 소리의 버전이다.
我選擇的是鋼琴伴奏加上在中聲音的版本
간단한 리듬하고 불순물 없이 깨끗한 재중의 목소리를 완전히 드러나는 피아노때로 난 그 소설 중의 스토리가 생각나면서 그냥 조용히 눈물이 흘렀다.
隨著能夠將簡單的旋律, 還有乾淨無雜質的在中的嗓音完全表現出來的鋼琴聲, 我一邊回想小說裡的故事, 一邊靜靜的掉眼淚
가사도 좋아한다. 짧은데 많은 의미를 담는다.
歌詞我也很喜歡, 雖然很短, 卻包含很多意思
"이제 바람도 시간도 머무는데 내 마음의 아픔이 머물 수 없다.
現在風跟時間都停止了, 但是我內心的傷痛卻停不下來
나에게의 미소, 이번은 마지막 이죠?
對我展現的微笑, 這是最後一次了吧?
근데 어떡해? 난 아찍 널 사랑해.
但是怎麼辦呢? 我還愛著你
지치고 아픈 그 시간이지만 역시 추억으로 잘 보존하고 싶어.
即使是疲倦而辛苦的那段時光, 我還是想在記憶裡面好好的保存起來
마지막 인사를 하러 오네요? 근데 아찍 널 사랑해.
你是來向我做最後的問候吧? 可是我還愛著你
어떻게 아파도 내 인생 단 한번의 사랑에 이별을 고해야 돼"
不管再怎麼痛苦, 都必須向我人生唯一一次的愛告別了
이런 이야기를 하는 가사다.
是訴說著這樣故事的歌詞
들으면 들을수록 주인공을 이해할 수 있다.
越聽越覺得能夠理解故事的主角
이 말들을 다 마음에 숨기니까 아프지?
因為將這些話都藏在心裡, 所以很痛吧?
그 사람한테 말해도 그가 떠날 것이다.
即使對那個人說這些話, 他還是會離開
분명 많이 속상했는데 이렇게 옅게 불렀다.
明明很受傷, 卻只是這樣淡淡的唱出來
오히려 슬픔을 느낄 수 있다.
反而更能感受到傷痛
很悲傷的歌吧? 可是光看歌詞又不是那麼悲傷 (中間那段不是歌詞喔, 是我聽完之後覺得主角應該是這麼想, 歌詞請點前面的那個連結進去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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